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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추락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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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08 06:40 조회9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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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사례 =

11월초에 한경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고를 당한 학생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심한 부상이 있었습니다.

야간에 학생생활관에서 관생 여러분의 안전과 지도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본 사고를 겪은 후 안타까운 마음으로, 관생들에게 본 사고 사례를 전파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본 사고의 발단은 음주였습니다.

친구들과 음주 후 술에 취한 학생은 생활관으로 복귀하였습니다. 01시경 통행금지로 생활관의 출입문이 폐쇄 된 후, 학생은 술을 더 마시기 위해 외부로 나가는 방법을 찾습니다. 출입구 이외의 장소를 통해 외부로 나가려 했던 학생은 3층 흡연실을 통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술에 취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3층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출입문 지붕에 떨어졌고, 발견 당시 학생은 의식이 없어 응급조치를 통하여 의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목과 팔, 다리 등의 부상은 없었지만, 앞니가 한 개 부러지고 턱밑이 2cm정도 패여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응급환자를 후송하기 위해 119 구급센터에 연락을 취하면 생활관 도착까지 평균 20~30분이 소요 됩니다. 우리 생활관에서는 만약에 발생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하여 차량을 준비하여 놓았고, 이 차량을 이용하여, 환자가 움직일 수 있었기에, 10분내에 안성의료원 응급실로 후송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더 큰 부상은 없었지만, 정말 위험한 사고였습니다.

결국 새벽시간, 사고 소식에 놀란 부모님이 병원까지 오셨고 치료와 검사 후, 학생은 부모님과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하여 학생은 관생수칙위반, 벌점누적으로 생활관 퇴사조치를 받았습니다. 퇴사조치를 받은 학생은 추후 생활관에 재입사가 되지를 않습니다.

지금까지 종종 학생들은 통행금지 시간 후에 외부로 나가려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들이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방법들이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될 것 같지만, 그런 일로 다치면, 먼저 본인의 신체적, 시간적, 금전적 손해이고 부모님의 가슴까지 아프게 하는 일입니다. 이런 일들이 발생하다보니 생활관에서는 더욱 철저히 학생들의 출입구 이외의 장소를 이용하여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대비를 합니다.

왜냐하면, 심야시간에 학생들이 잠을 안자고 나가는 일들의 대다수는 술을 마시기 위함입니다. 물론, 청춘이기에 밤새워 술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관에서는 외박신고 후 자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자유를 드리는 겁니다.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그렇게 위험한 일을 감행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 있다면, 행정실로 찾아와서 이야기하기 바랍니다. 서로 같이 대화 후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기에 튼튼해 보이는 베란다 창문, 창틀, 창살, 엘리베이터 문등도 여러분의 몸을 지탱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항상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명과 안전입니다. 부디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학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7-12-18 09:19:15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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